골프대회,
그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하다!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100배 즐기기
작년 봄에 열렸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올해에는 미세먼지 한 톨 없이 청명한 가을날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3만 8천여 명의 ‘구름 갤러리’가 참여하며 국내 최고 프로 골프대회로서의 명성을 증명했는데요. 골프에 관심 많은 2천여 명의 H-Premium Family 가족 분들도 기꺼이 갤러리로 참석, 프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과 함께 ‘갤러리 플라자’에서의 다채로운 부대 시설 및 행사를 이용하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골프대회 그 이상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린 고객들이 전하는 행복한 이야기, 한 번 들어 볼까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 ‘낭만 데이트’
박광문, 정세자 고객
캐주얼하게 차려입은 중년 부부가 다정하게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섭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이곳 골프장까지 가을 데이트를 즐기러 온 박광문, 정세자 부부 고객입니다. “평소에도 이렇게 손을 잡고 다녀요.(웃음)” 박광문 고객이 아내를 바라보며 남다른 애정을 뽐냅니다. 정세자 고객도 그런 남편을 향해 활짝 웃음꽃을 피웁니다.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두 고객이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자마자 먹거리를 찾아 나섭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대회를 더욱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 점심부터 먹기로 한 것이죠. 갤러리로 참가한 H-Premium Family 가족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에 빛나는 다섯 식당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사 쿠폰을 1인당 2매씩 제공 받았는데요. 정통 스패니시 레스토랑 ‘떼레노’의 치스토라 소시지 샌드위치, 일식 전문점 ‘스시선수’의 온우동과 참치 네기도로 마끼, 감각적 한식당 ‘일호식’의 숯불 갈비 덮밥, 아시아 향신료 요리주점 ‘주반’의 타이 치킨타코, 차이니즈 레스토랑 ‘진진’의 멘보샤와 짜채육슬 덮밥 중 하나를 골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박광문, 정세자 고객이 고른 메뉴는 주반의 타이 치킨타코입니다.
잉꼬부부임을 증명하듯, 부부가 같은 음식으로 마음을 맞췄네요. 여기에 비어드 파파스의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상쾌한 가을 날씨까지 곁들이니,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레스토랑’이 완성됐습니다. 다소 이국적일 수 있는 메뉴에도 두 분의 엄지가 ‘척’ 올라가는 것을 보니, 역시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 식당의 일품 음식인가 봅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이제부터 홀을 둘러볼 예정”이라며 자리를 털고 일어선 박광문, 정세자 고객. 두 분의 머릿속에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제네시스, 살펴볼수록 훌륭하네요!
이동호 고객
경주에서 새벽부터 올라온 이동호 고객은 첫 차인 엘란트라 이후 줄곧 현대자동차만 고수해 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의 발걸음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갤러리 플라자 중앙에 마련된 제네시스 전시부스입니다. 남다른 고급감을 뽐내는 G70, G80, G90L이 이동호 고객을 반겼는데요.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세 차량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연신 감탄사를 터뜨립니다.
“우리나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자동차를 골프대회에서 모두 볼 수 있으니, 저에게는 꿈만 같네요. G70은 날렵한 맛이 있어서 매력적이고, G80은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최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의 기함인 G90L이야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그간 현대자동차만 애용해 온 고객으로서 제네시스의 탄생과 행보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조만간 G80을 구매해서 가족과 함께 더욱 품격 높은 자동차 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이동호 고객은 최근 골프에 입문했는데요. 그간 골프장 라운딩을 여러 번 돌고 지방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갤러리로도 참가했는데,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회에 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갤러리 플라자처럼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보기 좋고 고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내친김에 제네시스 옆에 전시돼 있는 대회 우승컵도 들어 보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골프와 제네시스에 대한 이동호 고객의 남다른 관심과 사랑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족 나들이로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요?
정삼식, 신미애 고객 가족
정삼식, 신미애 부부 고객은 평소 골프를 자주 즐기는데요. 그러다 보니 기회가 닿을 때마다 전국의 유명한 골프장에 다니는 것이 부부의 취미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도 두 분이 꼭 오고 싶었던 골프장인데, H-Premium Family 행사를 통해 이렇게 올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연신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더군다나 갤러리 플라자 덕분에 큰아들 승원이와 막내딸 연수까지 부담없이 데려왔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가족 나들이인 만큼, 오늘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아들과 딸입니다. 그래서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체험 부스도 아이들에게 꼭 맞는 곳 위주로 골라 다녔는데요. 가장 먼저 도착한 부스는 ‘가상현실놀이터’입니다.
교육과 체육, 게임을 한데 모아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AR) 스포츠 콘텐츠를 모아놓은 부스인데요. ‘갤러그’를 운동과 결합한 레트로 슈팅 게임을 즐기는 가족의 모습이 해맑습니다. 하다 보니 부부가 더 열을 올리는 재미있는 풍경도 펼쳐지네요.
다음은 온 가족이 여러 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올림픽 체험공간 ‘키즈존’에 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운동을 좋아하는 승원이와 연수가 배드민턴 라켓을 잡는데요. 여기에 아빠가 합세하자 제법 치열한 랠리가 이어집니다. 결국 승리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가져갔네요. 승원이는 아직 몸이 덜 풀렸는지, 미니 농구대에서 멋진 덩크슛을 꽂아 넣습니다.
아들과 오빠의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가족.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갖춘 갤러리 플라자 덕분에 최고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회사 선후배가 함께 즐기는 ‘재즈의 향연’
정재훈, 이민아 고객
오후 3시를 넘어가자 햇살이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낭만적인 분위기가 골프장에 서서히 내려앉는데요. 갤러리 플라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람들이 특유의 가을 분위기를 돋우는 데 제격인 재즈 공연을 보기 위해 중앙 무대로 하나둘 모여듭니다. 정재훈, 이민아 고객도 피자를 먹으며 느긋하게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워낙 선남선녀여서 당연히 커플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회사 선후배 사이랍니다. 함께 골프를 좋아하다 보니 평소에도 친하게 지냈고, 정재훈 고객의 권유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오게 됐다고 합니다.
오전에는 문경준 선수를 따라 프로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직접 봤다는 두 고객. “확실히 프로의 티샷과 퍼팅은 다르더라”며 한목소리를 냅니다. 앞으로도 골프를 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두 사람이 정말 친한 선후배라는 게 물씬 느껴집니다.
특히 정재훈 고객은 갤러리 플라자에 전시된 제네시스 G70 3.3T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꼭 한 번 타보고 싶은 ‘워너비 카’라며 제네시스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한편 이민아 고객은 ‘재즈 온 그린’ 공연이 기대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워낙 재즈를 즐겨 듣는데다가 평소 좋아하는 케이윌까지 출연한다고 하니, 이민아 고객의 마음이 이쪽으로 쏠릴 수밖에요. 공연은 경기가 끝난 직후인 4시 30분에 시작됐는데요.
국내 최고의 재즈 밴드 골든에이지밴드의 탭 댄스를 접목한 무대에 이어 케이윌이 나오자, 두 고객이 마음껏 환호성을 내질렀습니다.
가을 골프장 한가운데에서 펼쳐진 재즈 공연에 푹 빠져 행복한 미소를 짓는 정재훈, 이민아 고객. 재즈의 추억과 함께, 두 분의 우정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